[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5개 지역에서 진로 멘토링 ‘꿈꾸는대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꿈꾸는대로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유명 인사가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이날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열렸다.
마술사 최현우가 지역 중학교 학생·학부모 400명에게 진로 경험담을 들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꿈꾸는대로는 앞으로 논산·천안·공주·서산에서 진행된다.
※꿈꾸는대로 일정
▲9월 27일: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
▲10월 2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회관
▲11월 22일: 공주문예회관
▲12월 16일: 서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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