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1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4회 여성지도자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합창대회는 도내 여성 농업인의 문화활동 참여와 삶의 활력 지원, 지역 주민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8개 시·군 합창단원 260명은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조소행 본부장은 “여성이 당당한 농업인의 일원으로서 배려하고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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