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대입 수시-선문대] 학생부 위주 1833명… 학생부교과전형 57.5%
    [2020대입 수시-선문대] 학생부 위주 1833명… 학생부교과전형 57.5%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9.08.13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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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본관
    선문대 본관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선문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33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4.0%를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입전형 지속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전형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 등 5개 전형) 1255명(57.5%)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5개 전형) 499명(22.9%), 실기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79명(3.6%)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선문대 유학생
    선문대 유학생

    ■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반영방법 확인해야 =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으로 801명, ‘지역학생전형’으로 367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16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으로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30명을 포함해 총 1255명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방식은 국어·영어·수학·사회(윤리/국사 포함)·과학교과 중 성적이 좋은 15과목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수험생은 반드시 선문대 입학홈페이지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산출해 봐야 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그리고 지역학생전형은 작년에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분할 모집하던 것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통합하여 모집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학생부종합전형’ 주요 변경사항 등 꼼꼼히 살펴야 = 2020학년도 선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5개 전형, 499명을 선발한다.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문인재전형은 선문대학교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60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인재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첫 학기 등록금이 전액 지원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컴퓨터공학부와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른기회전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으로 고른기회 통합전형(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만학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저소득층학생) 형태로 선발한다.

    신설전형 특성상 올해 지원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1단계는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1단계에서 선발된 인원만 2단계 면접고사에 응시하여 응시한 인원을 대상으로 1단계 성적(60%), 면접고사 성적(40%)을 합산하여 전형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수험생이 학교생활 중 경험하고 노력한 활동 등에 대해 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으로 나눠서 정성적, 종합적 평가가 이뤄진다.

    1단계 서류평가는 2인 이상의 평가자에 의해 평가가 진행되며, 선문인재전형에 한하여 학교생활기록부의 보완자료로 자기소개서를 추가적으로 필수 제출하며, 이외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별도의 추가서류가 없다.

    면접고사는 ‘블라인드 면접’ 형태로 다대일면접방식으로 진행되며, 2명의 입학사정관이 수험생의 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을 평가하며, 지원동기 및 입학 후 학업계획, 향후 진로계획 등에 대해 질문을 한다.

    면접고사 10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면접예상문제가 공개되니, 지원자는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지 않다.

    선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평가 관련 주요사항’이라는 자료를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이 자료에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내용을 점검한 후,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나라 학생들이 선문대에서 하나되는 모습.
    여러 나라 학생들이 선문대에서 하나되는 모습.

    ■ ‘실기위주전형’ 실기 준비에 집중해야 = 2020학년도 선문대학교 수시 실기위주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체육특기자전형(축구)에서 각각 71명, 8명을 선발한다.

    실기(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작년에 비해 실기의 반영비율을 60%에서 80%로 대폭 늘렸기 때문에, 실기 준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알려진 선문대가 중부권을 넘어 전국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선문대 전경
    선문대 전경

    선문대는 2015년 교육부 주관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충남·세종권역에서 유일한 최우수 A등급을 시작으로 다음 해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고, 2018년에는 교육부 주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우수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동시에 충청 지역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부터는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약 125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선문대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5개 정부 재정 지원 사업을 통해 최대 1162억을 지원 받았다.

    이는 모든 교육과정을 사회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해서 지역사회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과 실무역량을 집중 함양하는 교육과정과 교육지원 체계로 전환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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