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남진근(동구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3일 동구 인동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주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남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중증장애인들의 건전한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람은 전인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훈련 등의 통합 재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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