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2019년 천안 여성일자리 페스티벌이 17일 천안YWCA에서 열렸다.
행사는 여성가족부·충청남도·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했다.
구직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판매·서비스직, 사무·회계직 등 40여개 여성채용을 희망하는 직·간접 업체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또 구직상담, 이력서 작성, 다양한 취업·교육 정보, 개개인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천안고용복지+센터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나에게 맞는 색상을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매칭을 진행했다.
또,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 팁 제공, 취업희망나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열렸다.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천안 여성일자리 페스티벌이 많은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얻어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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