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민원실, 국화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탈바꿈
    서천군 민원실, 국화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탈바꿈
    • 최철규 기자
    • 승인 2019.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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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실 장면/굿모닝충청=최철규 기자

    [굿모닝충청 최철규 기자] 서천군이 가을을 맞아 편안하고 문화가 있는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주간 국화와 나무 분재를 비롯해 성인 문해교실 시화전, 서림사진동호회 사진 전시회, 시야놀자 동아리 시화전, 월하성 도예카페 도예작품 전시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을 민원실에 전시한다.

    특히, 국화꽃과 나무 분재는 서천군 마서면에 거주하며 취미로 분재 활동을 하는 오세석 씨의 재능 기부로 마련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주민은 “우연히 민원 업무를 보러 방문했는데 평소 보기 어려운 분재와 여러 가지 시화전이 함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군은 민원인들이 가을과 어울리는 향기로운 국화와 시화전을 통해 편안한 마음으로 필요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홍경숙 서천군 민원봉사과장은 “소박하지만 민원실을 방문하는 동안 국화와 전시회를 감상하며 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천군청 민원실을 직장 동료 간 업무 연찬도 하고 내방객들과도 서로 소통하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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