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부녀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누기에 동참하였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노인정 및 독거노인 과 저소득 가정에 10kg씩 170세대에 전달됐다.
천순상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수 3만 9500명에 총자산 2790억 원, 공제 자산 2250억 원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노인정에 유류비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정례화 및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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