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자격 완화…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 화제
NH저축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자격 완화…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 화제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4.12.02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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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황 씨는 약 1년 전 병세가 악화된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대부업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했다. 그는 당시 한 시가 급박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절차가 간단하고 지급이 빠른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0만 원이 넘는 돈에 대한 월 이자 70만 원 가량은 그에게 벅찰 수밖에 없었다. 정신적, 신체적으로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는 우연히 서민대출상품 햇살론에 대해 알게 되었고, 햇살론을 통해 대환자금 1300만 원, 생계자금 1000만 원을 받아 기존의 대부업 대출을 말끔히 대환하고 이자 역시 월 20만 원 가량으로 낮출 수 있었다.

이처럼 햇살론은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과 함께 고금리 부채로 힘들어하는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대출자격은 저신용, 저소득인 서민이다. 구체적인 대출자격 기준은 4000만 원 이하의 저신용자(신용등급 6~10등급)이다. 연소득 3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에 해당한다.

대출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햇살론 부결사유가 적은 승인률 높은 곳이 따로 존재하고 있으며, 많은 대출자들 사이에서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유명했던 대표적인 곳이 바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이었다.

그러나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최근 ‘NH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NH농협이 기존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저축은행, 우리아비바생명, 우리투자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을 담당하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H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해 서민금융상품 햇살론을 취급하게 되었다.

기존에 우리금융저축은행 햇살론 역시 승인률 높은 곳이라는 입소문을 내며 많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고금리 신용대출의 대환이나 저금리 대출을 가능케 했으나 이번에 사회공헌 1위 은행인 NH농협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부터 햇살론에 더욱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잘 알려진 NH저축은행은 기존에 햇살론 취급은행의 부결사유로 지적되던 사항들을 극복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전국 모든 지역 방문자서서비스는 바쁜 직장인 신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햇살론 취급은행 중에서 승인률 높은 곳으로 자리하며 높은 신용대출 금리로 고생하던 서민에게 10% 안팎의 낮은 햇살론 대환대출 금리를 제공할 것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상담 및 문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NH저축은행 공식 판매법인 홈페이지(http://nh-sun.com) 또는 대표번호(1544-846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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