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총선 新바람-변재일] “4선 중진의원이 청원을 발전시킨다”
    [2020 총선 新바람-변재일] “4선 중진의원이 청원을 발전시킨다”
    충북 청주청원, 민주당-미호천 복합 신도시건설·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공약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3.26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 청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21대 총선에 임하는 선거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청주 청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21대 총선에 임하는 선거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민주당 정책전문가로서, 4선 중진의원으로서 청원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5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청주 청원선거구의 변재일 의원의 목소리에는 어느 때보다 힘이 가득해 보인다.

    청원군에서 3번 청주청원 통합 후 청원구에서 1번 등 이 지역에서만 내리 4선을 거머쥔 변 의원은 스스로를 ‘정책통’이라고 부르며 국가의 정책을 제대로 읽고, 국가의 정책을 지역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중진의원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한다.

    변 의원은 중앙당 정책위의장 2번과 민주정책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다.

    또한 민주당 도당위원장으로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자치단체장, 다수의 지방의원을 입성시키며 소위 ‘압승’을 거둔 전력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다만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며 초선의 마음가짐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선거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변 의원과 일문일답. 

    -21대 총선에 임하는 필승다짐 한마디는?

    “촛불혁명에 참여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사회, 젊은이들이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사회다.

    충북도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중앙정부의 많은 지원을 받아올 전문가가 필요하다. 정치권에 오기 전 중앙정부에서 30년을 근무했다. 따라서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기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아울러 일을 성사시키기 위한 추진력을 가진 4선 중진의원으로서의 힘이 앞으로 충북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즉 중앙과 광역, 기초 간의 중계자 역할을 할 최적의 위치에 있다. 주민 여러분께서 믿고 신뢰해주신 지난 4선을 제대로 보답해야 할 때다.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른 후보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점은?

    “4선의 국회의원을 하면서 정책 분야에서는 가장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주당에서 정책위의장 2번과 민주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도당위원장을 맡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지방의원을 당선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4선의 중앙정치 경험과 함께 3자의 유기적 관계를 이끌어왔다고 자신한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으로 청주시와 청원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정책전문가로서의 능력과 4차산업혁명의 전문가로서 자신 있게 주민에게 다가가겠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선거운동이 어려운데 독특한 선거운동이 있다면?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정부가 이번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하고 있는 만큼 선거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래서 대면 운동은 자제하고 출퇴근 시간대 인사를 주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막기위한 방역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어 유튜브 ‘변재일TV’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약을 홍보하고 있다.

    SNS 홍보가 어떻게 보면 온라인상에서 더 자세하게 후보자를 알릴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본다.

    또한 청원구인 청주 10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전한 임동현 후보가 지역에서 폭넓은 인지도가 있다고 본다.

    현재 같은 지역구 내에서 뛰기 때문에 서로 도와가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대표적인 공약과 정책은?

    “청원구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뎠던 지역이 내수·북이·북오창 지역이다.

    이 지역 발전을 위해 1호 공약으로 ‘미호천 복합 신도시’ 건설 사업을 냈다. 인구 5만의 신도시를 만들 계획인데 충북도가 추진하는 에어로폴리스 1, 2, 3단지 개발계획에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담긴 ‘공항 주변 지역 연계 복합도시 추진’계획을 연계해 추진하겠다.

    또한 이 지역이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규제 특례 및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증평IC 와 청주공항 사이의 공간인데 고속도로와 공항을 인프라로 가지고 있는 충북이 성장 잠재력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

    더욱이 지금 동탄과 청주공항을 34분 만에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 철도도 추진에 강력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그렇게 되면 미호천 복합신도시가 수도권 반열에 오르는 것이다.

    이어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정부에 최초로 필요성을 제안해 신규구축을 확답 받아낸 만큼 반드시 청주에 유치하도록 하겠다.

    방사광가속기는 지금 대한민국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산업체질 강화를 위한 필수장비다. 대통령께서 3대 중점육성사업으로 바이오, 비메모리반도체, 미래차를 육성하겠다고 밝혔고 이 사업을 위해서는 소재, 부품, 장비산업 육성이 필요한데 가속기는 필수장비다.

    특히 일본의 경제 보복 시작되면서 소재, 부품, 장비 산업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정부가 최종적으로 방사광 가속기를 추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3월~4월 중에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며 5~6월에는 입지가 선정될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에서 예산 4억 원 투입해 연구용역 진행하고 있고 입지는 오창 후기리로 정했다. 여당의 4선 중진의원의 역량을 다해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변재일 의원의 거리유세 모습. 사진=변재일 선거사무소/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변재일 의원의 거리유세 모습. 사진=변재일 선거사무소/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청원구의 현안과 해결책은?

    “가장 큰 문제가 소각장 문제다.

    이 문제는 지난 청주시장이 업체와 맺은 ‘업무협약서’가 문제인데, 자꾸 무엇을 숨기려 하다 보니 일이 점점 커지는 것 같다.

    처음부터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공론화시키고 주민들의 의견을 따랐다면 사회문제로 확산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현재 업체가 적합 통보를 받고 개발행위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한범덕 청주시장이 ‘절대 불허’ 방침을 내렸으므로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반드시 막아내고 좋은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오창소각장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2개의 입법 대응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나는 지난 3월5일 발의한 △폐기물시설 특정지역 편중금지 △권역별 발생지처리원칙 △권역별 처리상한제를 담은 ‘폐기물관리법’이고 다른 하나는 민간 폐기물사업장의 관리감독책임 ‘국가책임제’로 강화하는 법안으로 준비 중이다.”

    -선거대책위는 어떻게 구성했는가?

    “지난 지방선거 압승했고 충북도당위원장을 연임해서 맞고 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6일 ‘21대 총선 충북새로운미래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상임선대위원장은 도당위원장인 제가 맡았다.

    총선은 개인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당의 승리 조직의 승리로 평가된다. 전략적으로는 정당 지지도와 대통령지지도가 높고, 지난 지방선거의 압승으로 인해 선거를 지원할 지방의원의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

    다만 충북 선거는 마지막까지 유동이 심하다. 선거가 3주 정도 남아 단정적으로 말하기 힘드나, 현재의 민주당 지지도와 대통령지지도를 봤을 때 전 지역에서 승리하는 목표 정해도 무리한 목표 아니라고 본다.”

    -굿모닝충청의 21대 총선 의제인 ‘충청인 선언’에 필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충청권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 구상한 세종시를 중심으로 신 수도권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의 단체장을 비롯해 모든 정치인이 똘똘 뭉쳐 신 수도권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

    또한, 지역의 주요 산업을 키우기 위해 충청권이 함께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

    호남의 경우 전남·전북·광주가 힘을 합쳐 전남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도 범 충청권의 적극적인 공조가 필요한 때다.”

    -마지막으로 주민과 유권자에 한마디?

    “주민 여러분이 키워주신 덕분에 중앙 정치 무대에서 역량 있는 정치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여러분이 키워주신 힘, 확실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 시민 혁명에서 국민들이 요구한 요구사항을 구현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선거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힘을 모아주신다면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 국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확실히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