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부여군에서 5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부여 11번 확진자는 규암성결교회 교인 A(71·남)씨로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예배에 참석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여 6번 확진자 B(63·여) 남편이다.
A씨는 지난 2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다음날(3일) 증상이 발현돼 5일 재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