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6일 홍성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열을 올렸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홍주여객 버스 집합소를 찾아 버스 기사에게 명함을 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보호작업장 '조양크린', 느티나무 어린이집과 노인 종합복지관도 방문했다.
오후에는 홍성전통시장에서 주민·상인을 만나 눈인사를 나누고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유세차량에 올라 ▲홍성천 생태복원 ▲홍주성 복원 조기 완료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축산악취 해소 정책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 같은 홍성과 내포신도시 공약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유세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경제전문가를 선택해주셔야 홍성을 키울 수 있다”며 인물 교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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