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지역 인재 43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는 다음 달 7일부터 15일까지 공사 누리집(www.djet.co.kr)을 통해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24일, 최종 합격자는 6월 18일에 발표한다.
응시자격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으로 돼 있거나, 3년 이상 대전으로 주민등록이 된 사람이다. 일반직 경력 제한 분야는 지역 제한이 없으며,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공자로 일정 기준 이상의 경력 제한이 있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연령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일반직 23명, 공무직 20명이다.
일반직은 ▲사무 8명 ▲통신 3명 ▲건축 2명 ▲기계 2명 ▲환경 2명 ▲전산 1명 ▲승무 1명 ▲차량 1명 ▲토목 1명 ▲전기 1명 ▲전자 1명이다.
공무직은 ▲역무 12명 ▲미화 5명 ▲청원경찰 1명 ▲시설설비 1명 ▲위생설비 1명이다.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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