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유영균 사장과 조성민 노조위원장 등 공사 임직원들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주 한주동안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은 재난지원금으로 라면, 통조림, 세제, 칫솔, 휴지 등 4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구매해 지난 22일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물품은 송강동 일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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