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서구 둔산동 샘머리공원 안에 사계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구는 오는 2021년 6월까지 샘머리공원 내에 음악 바닥분수, 유아 키즈풀, 물놀이형 놀이대 등 물놀이시설과 놀이터가 결합한 사계절형 놀이시설물인 '그린워터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워터존은 어린이들은 물론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도심 속 친환경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박범계(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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