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전공교과에 대한 온라인 수업콘텐츠를 22편을 개발·보급하고, 추가 개발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 수업콘텐츠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조치로 직업계고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운영할 때 전공별 실습수업을 위한 동영상자료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충남기계공고 공동실습소 전공교사들을 중심으로 자료개발 TF팀을 구성하고, 1차 개발 자료 22편을 학교현장에 보급했다.
보급된 자료는 기계와 전기전자교과군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교재로 11월말까지 총 52편의 온라인 수업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 수업콘텐츠는 '에듀랑-교수학습지원센터-원격수업지원' 사이트에 탑재해 직업계고교의 모든 전공교과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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