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6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4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454번 확진자는 서구에 살고 있는 20대다. 타 지역 확진자인 충남 아산 93번의 접촉자로 파악된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진행된 첫 번째 진단검사에선 음성 판정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실시된 재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해당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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