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도심 곳곳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희망 메시지를 담은 성탄 트리가 등장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위로하고 위기 극복, 따뜻한 연말을 기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교회와 성당, 거리에도 아파트 입구도 병원에도 등장했다.
어둠이 내려앉자 트리에 알록달록 조명이 반짝이고 있다.
예쁜 꽃이 핀 듯 멋진 밤 풍경이 펼쳐져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하면서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다.
코로나 블루' 속에 시민들이 짧게나마 크리스마스 트리로 위안을 찾고 있다.
성탄 트리가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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