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5명 추가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 가족
충남 15명 추가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 가족
6일 오후 5시 기준 3개 시·군서 확진자 발생...누적 1764명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1.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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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6일 충남에서는 가족 간 감염이 잇따르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764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3개 시·군(천안시·서산시·아산시)에서 나왔다.

먼저 천안에서는 11명이 추가됐는데 이 가운데 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충남 1750번(천안 731번)은 70대로, 전날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충남 1751~1752번(천안 732~733번)은 10대 미만 2명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충남 1738번(천안 727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충남 1753~1755번(천안 734~736번)으로 분류된 50대와 30대, 40대 역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충남 1739번~1741번(천안 728~730번)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충남 1756~1758번(천안 737~739번)으로 분류된 10세 미만 아동과 20대, 10대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다음으로 충남 1759번(천안 740번)은 10대 미만 아동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충남 1738번(천안 727번)과 접촉자다.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나왔다. 확진자는 30대로, 충남 1760번(천안 741번)으로 분류됐다.

충남 기준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확진자는 118명(천안 100명, 홍성 17명, 아산 1명)에 이르렀다.

서산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40대와 30대, 2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충남 1761~1763번(서산 147~149번)으로 분류됐다.

아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 1764번(아산 232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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