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가 18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를 통해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주요 안건은 ‘유성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환 부의장), ‘유성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정희 운영위원장), ‘유성구 관광사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은주 행정자치위원장), ‘유성구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에 관한 조례안’외 2건(인미동 사회도시위원장), ‘유성구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송재만 예결위원장), ‘유성구 폐기물관리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수 의원), ‘유성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연풍 의원), ‘유성구 병역전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하경옥 의원), ‘유성구 산불방지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옥술 의원) 등이다.
이금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유성구의회 출범 30주년을 맞는 해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고, 유성구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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