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까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
이번 특판전에는 관내 5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생강한과와 뜸부기쌀, 모시송편, 어리굴젓, 감태 등 40여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대 5000원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무료배송 혜택도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에서 생산되는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구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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