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 노후학교 환경개선 및 미래교육 대응하는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시설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학교건물 옥상방수사업 15개교 18억원, 노후 화장실개선사업 4개교 43억원 등 긴급보수사업 73억원과 미래공감 '숨' 사업 4개교 5억원, 감성숲사업 2개교 4억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사전기획용역 3개교 1억원 등이다.
미래공감 '숨'은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로 인한 학교내 유휴공간을 학생주도의 창의융합형 미래교육 공간으로 단장하는 사업이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주목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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