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양군 화성면 거주 성홍제(58)·이은경(53) 씨와 부여군 장암면 거주 홍치선(61)·최은경(55) 씨가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 이하 농협)로부터 2월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에 따르면 1994년부터 영농활동을 시작한 성홍제·이은경 씨는 스마트농업 실천을 위해 드론 방제를 도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암면 한 농장에서 젖소 130여 마리를 사육하는 홍치선·최은경 씨는 후배 낙농인들에게 젖소 사양기술을 전파, 자문해 주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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