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가맹점인 '골프존파크'가 1500호점을 돌파했다.
'골프존파크'의 1500호점 달성은 지난 2016년 8월 가맹 사업 개시 이후 약 4년 7개월만이다. 골프존은 지난 2019년 5월 1000호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3월 1500호점 돌파에 성공하면서 스크린골프 업계 1위의 면모를 선보였다.
'골프존파크'는 서울 210개, 경기 399개, 인천 57개로 수도권 지역에만 총 666개의 매장을 세웠다.
골프존파크의 인기 몰이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손꼽힌다.
골프존 가맹 전용 시뮬레이터인 '투비전플러스(TWOVISION PLUS)'는 마치 필드에 실제로 나간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환경이 압권이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2021년형 투비전플러스'도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 그린 플레이 등을 강화해 실시간 고객 소통과 현장감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지난 2월에 개최한 스크린골프존 '더라이벌'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는 700여 명이 동시 접속해 라운드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됐다.
가맹 경영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도 1500호점 돌파의 숨은 비결이다.
골프존은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예비 가맹 경영주들의 점포 상권 분석부터 교육 및 운영까지 철저하게 지원한다. 표준화된 가맹점 운영 매뉴얼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온라인 입문 교육과정을 진행해 신규 매장 오픈을 지원했다. 가맹 경영주들과의 지속적인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가맹 사업이 꾸준히 순항하고,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선도하는데는 고객과 가맹점 경영주들의 덕분"이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경영주들과 함께 오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