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 농협예산군지부(지부장 김명식)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예산군 오가면 축산농가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기후 행동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앞으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감축, 장바구니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생활화를 위한 임직원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길정섭 본부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도민 모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