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시민의 다양한 상상력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저변 확대를 위한 ‘도시를 바꾸는 일주일, 100가지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를 바꾸는 일주일, 100가지 공익활동’은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상상력과 주제로 공익활동을 진행하면서 사회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혁신적 시민 공익활동 지원 사업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참여자가 주제를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참여자 또는 참여 그룹을 선정한다.
총 3회 차에 걸쳐 참여자 모집과 공익활동이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2차 모집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3차 모집은 다음 달 8일부터 17일까지며, 각 회차당 100명을 모집한다.
1차 참여자 또는 참여 그룹은 이달 22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또 이달 26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 소개와 진행 일정 등을 안내하고,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공익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익활동 결과는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록해 지도로 제작하고 온라인에도 게시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1차 참여 신청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https://bit.ly/3zLJqJ5)이나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사회혁신센터(042-224-24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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