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경찰청 총경 총 17명이 자리를 옮긴다.
경찰청이 13일 전국 총경 46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총경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대전청 홍보담당관 자리에는 강명원 서울청 총경이 임명됐다. 육종명 대전청 형사과장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으로 경비과장은 대구청 김진성 총경,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은 김보상 충남청 총경이 맡는다.
대전청 수사과장은 안찬수 세종청 총경, 형사과장에는 백기동 대전 서부서장, 사이버수사과장은 곽병일 본청 총경, 안보수사과장은 송인성 대전유성서장, 여성청소년과장은 유동하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이 각각 내정됐다.
계속해서 김종범 수사과장은 대전 자치경찰 위원회로 이동했으며, 문흥식 안보수사과장은 대전 서부서장, 이정수 경비과장은 대전 대덕서장, 김근만 경찰대 학생과장은 대전 유성서장으로 각각 부임한다.
이밖에 김홍태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윤동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강동하·강부희 총경 승진자는 경찰대학으로 이동해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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