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0%입니다
추가하고 싶은건 이낙연이 똥파리에게 놀아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아 70이 되어가는데 ㄸㅍㄹ 존재를 몰랐을까요? 삼부토건, 옵티머스 연루. 대장동 첫기사가 경기경제신문이었던 걸 생각하면 이낙연은 주동자로 보입니다. 경선 전 일부 경기시의원들은 경기도에서 이낙연 지지선언도 했었습니다. 1월 회동때였나 이재명 대 이낙연 +2 회동때 요구조건이 당게재오픈이었습니다. 회동 후 윤영찬은 페북에 당게재오픈 받아들여진 거를 성과마냥 썼었구요. 더 거슬러가면 동교동계가 연루된 분당파크뷰특혜의혹을 터트린 당시 이재명 변호사를 맘에 안들어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와서 이재명이 민주당의 비주류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이낙연은 물론 동교동계이지요.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