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마무리 김석환 홍성군수 “아쉬움 남아”
3선 마무리 김석환 홍성군수 “아쉬움 남아”
22일 퇴임식서 홍성복합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 지지부진 등 꼽으며 밝혀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2.06.2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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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는 22일 “2010년 민선5기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2년이 훌쩍 지났다”며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많다”고 말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22일 “2010년 민선5기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2년이 훌쩍 지났다”며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많다”고 말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22일 “2010년 민선5기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2년이 훌쩍 지났다”며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많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홍성군 최초 3선 군수로 12년 임기를 대과 없이 마치고 46년간 몸담았던 공직을 마감하는 작별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먼저 가족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 군수는 “공무원 34년, 군수 12년 가장으로서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저를 알뜰히 내조해 준 최순자 여사와 용돈 한번 제대로 못 줬지만 최고 학부까지 모두 마치고 반듯하게 성장한 현주·기준·기서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과 주차타워 건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오관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충남 혁신도시(내포신도시) 지정 ▲서해선 직결 등 성과를 내세우며 “홍성은 도청 수부도시로서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계속해서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업에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종합병원 유치 등이 담긴 만큼 홍성 발전은 크게 앞당겨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군청사 이전도 군민 선호도에 따라 옥암지구로 확정,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도 했다.

김 군수는 그러면서도 “홍성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홍성복합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이 중앙부처의 미온적 태도로 추진이 미뤄지고 있고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공주대 내포캠퍼스 공공의대 설립 등을 민선8기 과제로 남겨두게 된 점 아쉽게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 군수는 그러면서도 “홍성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홍성복합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이 중앙부처의 미온적 태도로 추진이 미뤄지고 있고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공주대 내포캠퍼스 공공의대 설립 등을 민선8기 과제로 남겨두게 된 점 아쉽게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 군수는 그러면서도 “홍성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홍성복합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이 중앙부처의 미온적 태도로 추진이 미뤄지고 있고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공주대 내포캠퍼스 공공의대 설립 등을 민선8기 과제로 남겨두게 된 점 아쉽게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시 전환 ▲홍주읍성 복원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장애인 수영장 건립 등을 언급한 뒤 “마무리 짓지 못한 사업은 민선8기 이용록 군수 당선인과 공직자들이 잘 마무리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군수는 “12년간 공직자와 함께했던 날들은 정말 행복했다. 소중한 인연 고이 간직하겠다”며 “받은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고 떠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일하면서 여러분께 상처 준 일이 있었다면 군수의 본분을 다하고자 하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이해하시고 너그럽게 관용해 달라”며 “이제 군민 곁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함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못다 한 정 나누며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퇴임식 후 군청을 나서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퇴임식 후 군청을 나서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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