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과 한양건설이 19일 동시에 견본주택 문을 열고 각각 10월 대전과 세종의 아파트 분양시장의 스타트를 끊었다.
대전노은3지구에 리슈빌Ⅲ를 공급하는 계룡건설은 이날 서구 탄방동 주택전시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대전 노은3지구 내 C1블록에 짓는 리슈빌Ⅲ는 지하 2층~지상 31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133세대, 84B㎡ 133세대, 102㎡ 236세대 등 총 502세대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한양건설도 이날 세종시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몰이에 들어갔다.
한양은 세종시 1-1생활권 M3블록에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그린’을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총 463가구로 전용 59㎡ 171가구와 84㎡ 292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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