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한동훈 심리 분석… ”디테일 강박증, 대권? 회의적”
김태형, 한동훈 심리 분석… ”디테일 강박증, 대권? 회의적”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9.24 23:3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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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사회심리연구소 소장은 23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말이나 행동이나 성향자체가 무겁고 깊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촐싹거리는 스타일”이라며 “약간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단어에 집착하는 디테일 강박증은 그가 대권 주자 반열에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결론지었다. 사진=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화면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김태형 사회심리연구소 소장은 23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말이나 행동이나 성향자체가 무겁거나 깊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촐싹거리는 스타일”이라며 “약간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단어에 집착하는 디테일 강박증은 그가 대권 주자 반열에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결론지었다. 사진=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화면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몸도 가늘고 움직임이 가볍고 시야도 좁아, 더 큰 역할을 맡을 때 제대로 해낼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김태형 사회심리연구소 소장은 23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이같이 분석해냈다.

족집게 뺨치는 심리분석으로 유명한 김 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로 불리는 여권의 유력힌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한 법무부 장관에 대해 내린 인물평이다.

그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 지난 8월 22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이탄희 의원이 한 장관과 공방을 벌이던 상황을 떠올리며 비교분석에 들어갔다.

먼저 최 의원의 경우 한 장관은 시종 말꼬투리를 잡고 꼬박꼬박 대꾸하며 감정을 지나치게 표출하는 등 극한 대립을 보인 끝에, 급기야 “나도 일국의 장관이다”라며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람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는 ‘방어적이냐, 개방적이냐’로 구분한다. ‘세상을 무서워하느냐, 아니면 얼마나 자신감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한 장관에게는 방어적인 심리가 강한 게 확실해 보인다. 최 의원이 인혁당 사건에서 검찰의 잘못을 지적하기에 앞서 칭찬까지 하는데도, 과거 검찰의 잘못에 대해서는 끝내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마치 ‘너 한번 지껄여봐라며 뒤로 물러나 수동적 공격을 보이는데, 이는 본래 겁이 많거나 비겁한 사람들이 보이는 태도”라며 “최 의원이 거칠게 나오니까 바로 수동공격이 나온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분노와 화로 대응하는데, 그것도 적극적이지 않고 우회적으로 비아냥거리는 식으로 표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겁이 많은지 대놓고 싸우는 건 무서워 수동공격 태세를 취한다”며 “흥미로운 점은 한 장관의 반박 스케일이 작고, 디테일에 집착하는 디테일 강박증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크게 논리를 갖고 싸우기보다는 말꼬투리나 상대방의 실언을 잡고 싸우고 반격한다”며 “마치 까불까불하는 초등생이 훈계하는 어른을 약 올리는 듯한 굉장히 수준 낮은 디테일로 물고 늘어진다. 작은 것에 집착하는 소탐대실의 위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이번에는 이탄희 의원의 케이스를 근거로 분석에 나섰다. 이 의원이 한 장관의 국회 입법을 무력화하는 ‘시행령 정치'의 문제점을 구체적인 근거를 들이대며 조목조목 질문했다.

하지만 한 장관은 최 의원 때와는 전혀 딴판(위 사진)으로 말대꾸는커녕 답변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거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는 등 당황하고 두리번거리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 의원은 낮은 목소리 톤에 구체적인 데이터를 앞세워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일관되게 펼쳤다. 디테일에 민감한 한 장관이 일일이 반응하기가 어려워지자 쩔쩔 맸다. 한 장관은 상대방이 자기를 감정적으로 몰아붙일 때 정신줄을 놓고 감정의 버튼을 아주 쉽게 열고 완전히 폭발, 속된 말로 '뚜껑이 열리는 가벼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들어가면 꼼짝 못한다.
데이터와 자료와 증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상당히 당황하거나 곤혹스러워 한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거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는 등 당황하고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는 “한 장관은 말이나 행동이나 성향자체가 무겁고 깊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촐싹거리는 스타일”이라며 “약간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단어에 집착하는 디테일 강박증은 그가 대권 주자 반열에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김진애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건들건들 반말투 태도나, 한 장관의 끼적끼적 깐족깐족 태도는 같은 DNA, 같은 의식, 같은 동기의 다른 변형일까?”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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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문가 2022-11-07 19:04:19
그 흔한 심리학 석사도 중퇴한분이 전문가 행세는 좀 ...

Mary 2022-10-04 04:08:27
오로지 한동훈 까기 위해 억지로 흠집내는 글이네 ㅋㅋ

ㅇㅇ 2022-09-26 17:1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면이 아깝다

ㅇㅇ 2022-09-25 07:35:55
분석에 중립성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어디서 말한건가 했더니 김어준 방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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