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우리가 몰랐던 국립묘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순국선열과 호국·민주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립묘지가 휴식과 문화가 있는 공간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를 대상으로 자연환경, 선양행사, 묘역 참배, 안장식 등 묘역의 일상을 담은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참가자는 1인당 3점 이내로 작품 제출이 가능하며, 촬영 기간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1월 4일까지다. 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www.ncphoto.co.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작품파일, 응모신청서, 청렴서약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1명) 200만 원 ▲금상(2명) 100만 원 ▲은상(3명) 70만 원 ▲동상(5명) 20만 원 ▲입선(20) 10만 원 등이다.
한편, 당선작은 다음 달 18일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게시 예정이며, 작품집과 홍보자료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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