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크리스마스 트리와 불빛, ‘희망의 빛’ 되길...
[포토뉴스] 크리스마스 트리와 불빛, ‘희망의 빛’ 되길...
7회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천안 명동길에서 3일부터 25일까지 개최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2.12.04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트리(사진=채원상 기자)
밤하늘을 수놓은 트리(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2023년을 맞이하는 희망의 빛들이 천안 원도심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세계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됐다.

반달 사이로 트리가 빛나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반달 사이로 트리가 빛나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과거 천안의 상징이자 번화가였던 명동거리를 활성화하고 원도심의 길거리 문화로 각광 받고 있다.

축제 개막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축제 개막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지난 3일 천안 명동공영주차장 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태흠 충남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박상돈 천안시장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2023년을 맞이하는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2023년을 맞이하는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도심 하늘에 선물상자가 걸려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원도심 하늘에 선물상자가 걸려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 대형 트리 및 각종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특별 공연(개막식·크리스마스 이브), 시민 참여 문화행사 등이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겨울철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물가 상승, 금리 인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가 밝게 빛나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가 밝게 빛나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상이 우리 일상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사랑과 희망으로 연대하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라면서 “크리스마스 불빛이 사랑과 희망이 되는 남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