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위원장에는 김예지씨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교사노동조합 제3대 위원장에 김은지(한솔중)씨가, 수석부위원장에는 김예지(종촌초)씨가 당선됐다.
김은지-김예지 후보가 단독 출마한 가운데 7일 치러진 투표에서 조합원 59.4%가 투표에 참여해 찬성 99.6%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2023년부터 2년이다. 지난 1∼2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으로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은 이번 임기 동안 노조의 기반과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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