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우수 수업사례집’을 발간하고 도내 학교와 기관에 보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정보원은 교육청과 함께 2022년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도내 초·중·고 교사 194명이 참가해 연구 계획서와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심사를 통해 72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가운데 사례집에 우수 보고서 32편을 수록했다.
김영숙 원장은 “오는 4월 2023년 공모전이 있을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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