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국민의힘 천안을(당협위원장 이정만) 청년위원회(위원장 엄기환)는 3.1절을 앞둔 11일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탑 주변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만 위원장과 엄기환 청년위원장, 이규황 기획실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9년 3월 20일, 직산금광 광부들과 광명학교 교사 및 여학생, 주민 등 600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인 역사적 장소다.
이정만 위원장은 “3.1절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의 아우네 만세운동 기폭제가 된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탑을 청소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함께해 준 청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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