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천안 박종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 친절 서비스 향상 및 승객 응대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700여 명의 종사자가 참여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서비스마인드 개선 ▲고객 응대 요령 ▲불만 고객과 원만한 소통법 등이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불친절, 난폭운전 행위 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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