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2년 연속 3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사혁신처는‘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합격자 명단 175명(행정 110명, 기술 65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행정직군 3명이 공주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올해 합격자들은 행정학과 졸업예정자 1명, 보건행정학과 졸업생 1명, 관광학부 관광영어통역학전공 졸업생 1명이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해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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