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한국타이어와 기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업체와 연계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축 및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입 자동차 정비 ▲전기자동차 정비 ▲서스펜션 진단 등의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우송정보대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자동차 정비전공 교수진과 한국타이어 공동 주관으로 운영된다.
우송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 엄준철 단장은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의 여건과 특색에 맞는 전문적‧상생적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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