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1월 마지막주말 대전‧세종‧충남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30일 토요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1도, 세종·서산·홍성 -2도, 천안 -3도 등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보령 6도, 천안·서산·홍성 5도 등 4도에서 7도 사이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휴일인 31일 일요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3도, 세종·홍성 -6도, 천안·서산·보령 -5도 등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2도, 서산·홍성·보령 0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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