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벤처 E&Q원터치 , 세계특허제품 10억원 사전 공급 ‘화제’
신생벤처 E&Q원터치 , 세계특허제품 10억원 사전 공급 ‘화제’
세계 특허기술 원터치연마재, 제품 출시 전 10억 5000만원 사전 공급계약 체결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6.07.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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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큐원터치 연마재 등 10억 5000만원 사전공급 체결 모습. 사진 가운데가 김창성 이엔큐원터치 대표.

[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세계특허기술로 원터치(ONE TOUCH)그라인더와 연마제를 개발해 관심을 모았던 신생벤처 (주)이엔큐(E&Q)원터치(대표 김창성)가 신제품 출시 전 10억5000만원 규모의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특히 이번 사전공급계약은 창업한지 9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룬 성과여서 더욱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9일 ㈜이엔큐원터치에 따르면 이엔큐원터치는 지난 27일 ㈜미래텍 등 8개 업체와 세계 특허 신기술을 적용한 이엔큐 원터치 그라인더와 연마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이엔큐원터치는 지난달 29일 울산시티호텔에서 이엔큐 원터치 그라인더 12종, 이엔큐원터치 연마재 24종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엔큐 원터치 그라인더 기술’은 (주)이엔큐원터치에서 자체 특허 개발한 EQ커플러와 디스크홀더를 장착해 일반인도 손으로 간단히 그라인더 연마재(날)을 5초 이내에 직접 교체할 수 있게 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김창성 대표가 지난 10여 년간 회전체의 역학을 이용한 역부하 및 과부하 방지기능에 대한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발명한 원천특허(등록 3건)기술로 완성한 것이다.

이미, 지난해 11월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당시에도 해당 기술과 제품에 대해 관련업계에서는 우리나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 기술은 “자동차의 자동변속기능 개발에 견줄 만한 혁신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엔큐원터치 연마재

또한 지난 7월 22일에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큐베이팅해서 혁신상품과 혁신기업으로 인증받은 벤처기업으로서 중국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중국창조경제혁신지원센터 설명회에 초청받아 신기술과 중국진출계획을 발표, 중국 옌타이시 관계자와 언론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엔큐원터치는 이번 사전 공급계약을 통해 약 5000억 원 규모의 국내시장은 물론, 12조 원 규모의 중국시장, 38조 원 규모의 세계 연마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미래텍 김임석 대표는 “이 기술과 제품이 곧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그라인더 시장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그라인던 작업을 하다보면 연마제 교체가 스트레스였는데 이 제품은 원터치로 손쉽게 연마제를 교체할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 인건비 등 원가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며 제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작업시 진동, 떨림 을 완화하는 진동방지 기능과 연마재 이탈방지기능도 강화, 작업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건강을 고려한 점도 계약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창성 대표는 “이번 사전공급계약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이엔큐원터치가 이뤄낸 제품에 대한 시장의 정당한 평가”라며 “추가적인 품질과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마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 내수보다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제휴사 물색을 통해 해외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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