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당진시 순성면에 있는 아미미술관에서 ‘2017 아미의 작가들’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에서는 매년 아미미술관에서 선정하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다.
올해는 박형렬·송하나·정희기 작가 3명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됐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당진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작품과 재봉틀 아티스트인 정민기 작가의 새로운 작품도 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중 매월 마지막 수요일(4월 26일, 5얼 31일, 6월 28일)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로 해설이 있는 미술관이 시행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큐레이터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날은 관람료 할인혜택도 이뤄져 성인 3000원, 학생은 무료다.
전시 관련 자세한 문의는 041-353-155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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