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15개 학교 4-H회원과 지도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꽃묘 4000여 본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꽃은 학교 4-H회원들이 꽃을 직접 길러봄으로써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과제활동에 활용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4-H회원들에게 우리 농업, 농촌의 다원적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조적 미래세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H회는 지(Head), 덕(Heart), 노(Hand), 체(Health)의 4-H 이념에 따라 조직된 단체로 당진에서는 초·중·고등학생 60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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