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충남지역 149개 농·축협과 함께 내방 고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더 다양하고 교묘해지며, 신종 금융사기로 진화하면서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전화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서민들의 사전 피해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농협 김병문 본부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충남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노력을 총 동원하여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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