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문인 박순길(문학부문) 씨와 임양수(시각예술부문) 화가, 권흥순(언론부문) 대전MBC 부국장, 이연형(지역사회 봉사 부문) 천양원 원장이 대전시가 시상하는 ‘대전시 문화상’을 받았다.
대전시는 16일 보라매공원에서 제29회 대전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2017 문화원의 날’과 함께 진행됐다. 대전의 전통 민속놀이 시연과 시민 참여 체험 한마당 등도 마련돼 흥을 돋웠다.
1989년부터 이어져 온 대전시 문화상은 올해까지 총 169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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