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한국타이어는 최근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2017 혁신 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업장 현장 내 개선활동과 일반 사무업무 등 혁신 성과를 달성한 분임조 및 개인이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참가팀들은 사업장 설비 개선을 통한 품질 혁신, 낭비요소 제거를 통한 원가 혁신 그리고 조직문화 혁신 등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문동환 본부장은 “한 해 동안 혁신을 몸소 실천한 사원들을 찾아 혁신으로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작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혁신적인 기업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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