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 관저지구에 소아청소년 전문 대형병원이 들어선다.
코젤랜드(대표이사 전유식)는 8일 유성구 원내동 802번지에서 제2 코젤병원(가칭 대전코젤병원) 착공식을 가졌다.
제2 코젤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주 진료과로 70병상 급으로 2018년 8월 중 개원 예정이다.
건축 규모는 대지면적 5273㎡, 건축면적 4930㎡로,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에 의료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120면 이상 갖출 예정이다.
한편, 대전 도안신도시 코젤병원은 56병상 규모에 알레르기질환 특화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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