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상명대학교가 13일부터 16일까지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며 전국 129개 대학이 참가했다.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 대학 내·외빈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상명대는 서울과 천안캠퍼스를 통합부스로 운영했다.

12개 상담테이블과 30여명의 상담원을 배치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상명대 2018년 신입학 정시모집으로 서울캠퍼스 540명, 천안캠퍼스 586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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