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가 지난 15일 오후 2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복권기금사업 성금전달식 및 수행기관 교육’을 진행했다.
복권기금사업은 아동·청소년 사업(야간보호사업)을 진행하는 사회복지기관 22개소에 6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소득층 일자리를 지원한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계자는 “복권기금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2018나눔캠페인’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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