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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아파트 분양, 알짜단지 하반기 몰렸다이달 분양 법동 이편한세상…도안호수공원, 도룡3구역 하반기 예정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봄 분양 성수기에도 대전에선 아파트 공급이 한 단지 밖에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지역 부동산 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도안호수공원을 비롯해 알짜단지는 하반기 출격을 예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 사업자와 구청 등에 따르면 이달 말 법동 이편한세상 분양이 예정됐다. 시공사 대림산업은 대덕구 법동 중리주공아파트틀 허물고 1503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설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물량은 414세대이다.

    이후 한동안 대전에선 아파트 공급이 없다가 하반기부터 알짜단지가 쏟아질 것으로 예정됐다. 

    도안호수공원 3블록이 그 예다. 

    시행사 대전도시공사는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의 실시계획 변경 승인 요청을 국토교통부에 해놓은 상태다. 결과는 이달 안에 나올 것으로 대전도시공사는 보고 있다. 

    이후 국토부 산하 친수구역조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면, 건축계획 및 실시계획 심의, 사업계획 승인 등을 받을 예정이다. 소요 기간은 두 달로 예상된다. 

    때문에 도시공사는 올 6월 혹은 7월 도안호수공원 3블록 분양을 예상하고 있다.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계룡건설이 사실상 대전의 마지막 택지인 갑천지구(서구 도안동 및 유성구 원신흥동)에 1780세대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성구 가정동 KIT교수아파트를 허물고 232세대 아파트를 짓는 도룡동 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미 지난 1월 31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재건축을 위한 행정절차는 마무리됐다. 현재는 이주가 진행 중이다. 

    사업자 측은 올 7월 분양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일반분양물량은 136세대, 시공사는 SG신성건설이다. 

    바로 옆 도룡SK뷰가 3.3㎡당 분양가 1397만원 고분양가에도 지난 2016년 10월 최고 73.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룡동 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 역시 큰 관심을 받을 거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도룡동과 가정동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인접해 있고,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평가 받기 때문이다. 또 대전에선 일명 ‘부자동네’라는 평가다.

    한편, 부산업체인 동일건설이 시공‧시행하는 신탄진 동일스위트(대덕구 신탄진동)의 분양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보상금에 반발, 토지 수용을 거부한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사업이 답보 상태이기 때문이다. 

    동일건설 측 관계자는 “당초 다음 달 분양을 계획했지만, 토지 보상 문제로 나머지 일정들이 어떻게 될 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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