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을 위해 소제경로당 22곳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경로당 임원들로부터 청취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그 해 12월부터 화장실 개량과 도배‧장판 교체, 옥상방수, 계단 렉산지붕 설치 등에 2억 5000만원을 투입,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완료로 쾌적한 시설환경이 조성된 만큼 편의증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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